[쥐라기] 알로사우루스 "이상한 도마뱀" (Allosaurus)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 격인 쥐라기시대 공룡 알로사우루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알로사우루스: 고생대의 군주
알로사우루스(Alosaurus)는 고생대 말기, 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9800만 년 전까지 존재한 대형 육식 공룡으로, 그 뛰어난 사냥 능력과 환상적인 민첩성으로 쥐라기 시대의 군주로 불렸습니다.
쥐라기 시대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사냥꾼이었습니다.
무려 천만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천하무적으로 지냈습니다.
알로사우루스는 미국에서만 수천 개의 화석이 발견되어서 생김새는 물론 습성까지도 상당히 자세하게 밝혀진 공룡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궁금한 점들이 남아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어떻게 넘어지지 않고 빨리 달릴 수 있었을까?' 하는 점입니다.
알로사우루스는 몸 윗부분이 훨씬 더 무거워서, 아무리 꼬리로 균형을 잡아도 빠르게 달리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달리다가 앞으로 고꾸라지면 굉장히 심한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이번에는 알로사우루스의 해석학적, 생태학적 특징부터 서식지, 사회적 행동까지 그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겠습니다.
< 알로사우루스 >
분류 : 용반류, 수각류
길이 : 8.5m
높이 : 4m
식성 : 육식성
발견장소 : 미국, 유럽
이름 뜻 : 이상한 도마뱀 (가벼운 등뼈를 따서 지음)
시기 : 쥐라기 후기
1. 해석학적 특징
알로사우루스는 평균 길이 8~12미터에 달하는 대형 공룡으로, 강력한 후지와 뒷다리를 가졌습니다. 그 특징적인 큰 머리에는 강력한 압력을 가해 먹잇감을 물어봤다고 추정됩니다. 두 개의 눈은 사냥 활동에 적합한 야간 시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2. 생태학적 역할
알로사우루스는 주로 작은 포식자들을 먹이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그 뛰어난 민첩성과 빠른 속도를 활용하여 먹잇감을 포획했으며, 뾰족한 이빨을 사용해 먹잇감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단독 사냥을 선호했지만, 때로는 소규모 무리를 이뤄 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서식지
알로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를 비롯한 여러 대륙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숲지대부터 평야, 강가 등 다양한 지형에서 서식했으며, 이는 그들이 다양한 생태계에서 존재할 수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4. 사회적 행동
알로사우루스의 사회적 구조에 대한 연구는 아직 논란 중이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소규모 무리를 형성하며 함께 다니기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리를 이룬 이유와 무리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의 공룡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종류와 멸종
알로사우루스 속에는 여러 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알로사우루스 알로사우르스(A. fragilis)이며, 이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공룡들과 함께 대량 멸종 사건에 영향을 받아 종족을 잃었습니다.
알로사우루스는 그들의 뛰어난 사냥 능력과 민첩성으로 공룡 연구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이 뛰어난 포식자의 다양한 면을 알아가는 연구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쥐라기시대를 평정한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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